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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인사말

안녕하십니까. 제33대 한국자원공학회 회장 조성준입니다.
한국자원공학회 홈페이지를 찾아 주신 모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한국자원공학회는 상동광산과 석탄 산업이 국가 경제를 떠받치던 1962년 ‘대한광산학회’로 창립되었고, 이후 석유와 가스가 국가 발전의 가장 중요한 동력원이던 1989년 ‘한국자원공학회’로 명칭을 변경하며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우리 학회는 광업이 기간산업이던 시절 국가 산업 기반 구축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국내외 자원개발과 소재화를 통해 대한민국 경제의 안정과 성장을 뒷받침해 왔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탄소중립과 디지털 전환이라는 거대한 전환기 속에 서 있습니다. 핵심광물의 중요성은 전례 없이 높아지고 있으며, CCUS(탄소포집·저장·활용)와 같은 탄소중립 기술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자원공학은 핵심광물의 탐사·개발에서 처리·소재화·재활용에 이르기까지 전 주기를 아우르는 기술을 담당하고 있으며, 동시에 CCUS 핵심 기술을 선도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땅속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원의 가치를 창출하고 고부가가치를 만들어내는 자원공학의 역할은 AI 시대에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우리 학회는 AI 기술을 자원공학 분야에 선도적으로 접목하며, 자원공학 AI 에이전트 및 피지컬 AI 관련 기술개발과 전문 인재 양성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이를 뒷받침할 새로운 센서 기술과 데이터 수집·처리 기술 역량 강화에도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변화와 불확실성이 공존하는 시대에 우리 학회는 회원 여러분의 지식이 모이고 연결되는 융합의 장이 되고자 합니다. 학회는 회원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미래를 함께 설계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젊은 세대, 정부, 산업계와 더욱 긴밀히 소통하며 학회의 외연을 넓히고 역할을 강화하겠습니다.

학회의 성장은 회원 여러분의 참여와 성원 위에서 가능하다고 믿습니다. 겸허한 마음으로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동시에 굳은 의지로 학회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한국자원공학회의 지속적 도약을 위해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변함없는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1월 1일
한국자원공학회 제33대 회장
조성준